※이 영화는 냥아치 님의 요청으로 리뷰 됐습니다
감독 : 가스파 노에
주연 : 모니카 벨루치, 뱅상 카셀, 알베르 뒤퐁텔, 필립 나혼, 조 프레스티아
1.이런 류의 불쾌한 성폭행 장면이 들어간 영화는 아무래도 웨스 크레이븐 감독의 데뷔작 [왼편 마지막 집 (1972)] / 메어 자르치 감독의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 (1978)] 가 유명하지만….
이 영화는 그보다 더 감상하기 힘들었어요. 도저히 화면을 못 보고 중간에 꺼버린 영화는 정말 오랜만이네요
2.촬영 전 모니카 벨루치와 부부였던 뱅상 카셀이 이 영화의 각본을 듣고 열 받아서 전화를 끊었는데 모니카 벨루치가 강하게 주장해서 이 영화에 출연했다고 하네요. 물론…. 모니카 벨루치는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했지만요
아무래도 ‘너무 현실적인 폭력’ 이 저로선 감당하기 힘들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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