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속 제품 정보👩🏻💻
(선물, 협찬 또는 광고 제품이 없는 순수 내돈내산 제품들입니다.)
1.더바디샵 진저 스캘프 케어 샴푸(https://www.thebodyshop.co.kr/item/78305)
✏️건조하고 각질이 일어나는 두피를 위한 16가지 유해성분이 제거 된 안심 샴푸
반나절도 못가서 기름 지는 지성 두피에는 안맞을 수 있지만 쓰는 샴푸가 간지럽다 또는 비듬이 생긴다 하시는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은 샴푸예요🚿 이름처럼 생강(오일)이 들어간 샴푸라 제품을 직접 맡아보면 생강향이 나긴 하지만 그렇다고 내 모발에 생강향기가 남는 정도는 아니라 걱정은 노노✖️
2.테팔 무빙에어 HV6076 헤어드라이기(https://search.shopping.naver.com/catalog/15798262717?cat_id=50001986)
✏️온도 3단계/풍속 2단계, 고정식 냉풍, 무빙에어 부스터
밀어서 올리고 내리는 버튼이 아닌 헤어드라이기를 찾다가 색상도 예쁜 분홍이 포인트로 들어가 있어 구매했었던 드라이기🔫 무빙에어 부스터라는 기능이 생각보다 좋아서 만족만족 대만족👍🏻 하지만 엄청난 바람 세기를 원하시면 JMW 드라이기를 검색해 보세요!
3.아벤느 클리낭스 클렌징 젤(https://brand.naver.com/avene/products/2553168906)
✏️피지잡는 촉촉한 약산성 젤 클렌저. 가슴과 등 트러블 케어를 위하여 샤워젤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더바디샵 진저 샴푸와 더불어 거의 10년을 함께하고 있는 데일리템🧴화해 어플에서는 20가지 주의성분 7개 특히 시트릭애씨드가 들어있는 클렌저로 성분 구성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클렌징 젤 부문에 랭킹 4위를 기록할 정도로 생각보다 인기가 많은 제품이에요! 화장을 한 날에 1차 클렌저로 클렌징 오일 또는 워터를 쓰고 2차로 이 아벤느 클렌징 젤을 쓸 만큼 세정력이 좋다고 느낀 제품이라 약산성 클렌저인 줄은 저도 이번에 제품 상세 페이지를 꼼꼼하게 읽으면서 알게 되었네요💡트러블을 잠재워주는 정도까지는 모르겠지만 제 피부에 무난하게 편하게 쓸 수 있어서 오랫동안 사용해 온 것 같아요!
4.종근당건강 락토핏 생유산균 골드(https://brand.naver.com/ckdhc/products/447453085)
✏️1일 1회, 1회 1포를 식전 식후 어느 때나 물 없이 섭취하십시오.
30대에 와서 영양제를 꾸준하게 챙겨먹고 있는 1인😂 아침에 일어나 공복에 제일 먼저 유산균을 섭취하는데, 영양제는 주로 알약이다 보니까 유산균마저 알약으로 먹고 싶지 않아서 찾다가 발견한 게 이 종근당 락토핏 생유산균 제품이었어요. 최근에는 올리브영 랭킹에 상위에 올라가기도 할 만큼 유명하죠😎 평생 함께 하고 싶었는데, 종근당 회사 대표의 아들이 말썽이네요😩 다음에는 CJ제일제당에서 판매하는 BYO유산균을 사서 먹어봐야겠어요!!!
5.21st Century, 칼슘 마그네슘 아연 + D3(https://kr.iherb.com/pr/21st-Century-Calcium-Magnesium-Zinc-D3-90-Tablets/10695?rec=iherbtest-home)
✏️뼈, 근육과 면역 체계를 지원합니다. 미네랄 보충제로, 성인은 하루 3정을 식사와 함께 섭취
옛날에 인스타 피드에서 마그네슘이 스트레스 완화 및 우울증에 도움을 준다고 꾸준히 먹어보신 분들은 짜증이 덜 나는 것 같다고 해서 저도 솔깃하여 기분이 우울하거나 스트레스 받을 일이 생기는 시기에 가끔 먹곤 했었어요. 감정기복이 덜해진다고 느낄 때쯤 돌이켜보면 마그네슘을 꾸준히 챙겨먹었고, 다시 짜증과 우울이 오는 것 같다고 느낄 때쯤 돌이켜보니 마그네슘 먹는 걸 까먹었더라구요. 정말 영양제가 효과가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 설사 플라시보 효과라도 내게 좋은 영향을 준다면 먹어볼 만 하지 않을까요? 저는 아이허브에서 상위 랭킹에 있었고 또 저렴하기도 해서 저 제품을 구매했지만 꼭 저 제품을 추천하는 건 아니에요👩🏻⚕️꼭 우울증 증상이 없으시더라도 바쁜 도시인은 영양제를 챙겨드셔야 하는 거 아시죠? 그나저나 1일 3개를 먹었어야 하는 거네요…? 저는 한 알씩만 먹었는데…🤦🏻
6.산과들에 한줌견과 원데이발란스퍼플(https://www.e-sandl.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1254&cate_no=91&display_group=1)
✏️견과 아몬드, 캐슈넛, 헤이즐넛과 요거트로 덮인 크랜베리, 건포도의 만남으로 고소하고 달콤한 맛의 밸런스를 갖춘 한줌견과
영양제만큼 챙겨먹어야 하는 견과류🥜 저는 개인적으로 호두랑 코코넛이 든 하루견과는 안좋아해서☠️ 호두랑 코코넛이 안든 하루견과를 찾다가 발견한 산과들에 한줌견과 퍼플💜 하루견과 사야 할 시기다 내용물 중에 싫어하는 게 없으시다 하시면 이거 먹어보세욥! 강추추!
7.텀블러
카누 텀블러 – 매 여름마다 사은품으로 마트에 가면 카누 커피에 붙어져 나와요. 디자인도 조금씩 달라서 저는 아마 2018년도에 나왔던 텀블러일 거예요. 이렇게 보온보냉력이 좋은 텀블러를 공짜로 준다니…! 진짜 휘뚜루마뚜루 너무 잘 쓰고 있답니다!
스타벅스 DT 스탠리 텀블러 – 카누 텀블러가 용량이 500ml밖에 안되다보니 스타벅스에서 벤티 사이즈나 메가커피에서 판매하는 대용량 음료는 아무리 얼음을 적게 해도 담을 수가 없어서 더 큰 용량의 보냉력이 좋은 텀블러를 찾던 중 스타벅스 DT 매장에서 이 제품을 지속적으로 판매한다고 해서 구매했어요! 심지어 민트색으로 예뻐…💚 DT 매장 전용이라 아마 차 안에서 사용하라고 만든 텀블러같은데 그래서인지 딱 차에서 사용하기 편리하더라구요!
8.다이슨 V8 앱솔루트 청소기(https://www.dyson.co.kr/catalog/product/view/id/352/s/v8-absolute/category/168/)
9.배스킨라빈스31 캠핑 폴딩 카트
독립을 하면서 이사 때 필요할 것 같기도 하고 혼자 살면서 폴딩 카트를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 미리 찜 해둔 폴딩카트 제품이 따로 있었는데요.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예약하면 월리를 찾아라 폴딩 카트를 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행사 내용을 보고 고민하다 예약을 했죠! 엄마가 선물로 받은 배스킨라빈스 케이크 기프티콘 쓸 겸 단돈 3,900원에 폴딩 카트를 갖게 되었어요😆 이후로 이사하면서 또 빨래하러 갈 때, 장보러 갈 때, 무거운 걸 옮길 때 등 너무 잘 썼고 이미 3,900원의 뽕은 뽑은 셈이죠!!! 혼자 사시는 분들은 필수템이고, 장보러 갈 때도 유용하고 집에 하나씩 있어도 좋은 아이템 같아요🛒 하지만 혹시 다음에 이 카트가 부서지거나 더이상 못쓰게 되어 버릴 일이 생기면 새로운 폴딩 카트는 네 발 달린 아이로 살 거예요! 왜 여행 캐리어도 이제는 다 네 발 쓰시잖아요? 두 발보다 네 발이 무게도 분산시켜주고 쓰러질 염려도 덜 하고요.
10.무인양품 무지퍼셀 발수 발이 편한 스니커(http://www.mujikorea.net/display/showDisplay.lecs?goodsNo=MJ31126914&storeNo=1&siteNo=13013&goodsCompositionCode=50)
발볼이 넓고 평발은 아니지만 발의 오목한 부분이 남들에 비해 덜 들어간 편이라 웬만한 신발은 오래 신으면 발볼이 아프거나 발바닥이 아파요. 근데 무지퍼셀은 제가 일하는 내내 신어도 발의 피로감은 거의 못느끼게 해준답니다👟 기본 스니커즈 디자인이라 어느 복장에나 잘 어울려서 구매한 지 2년이 넘었지만 2년을 정직하게 신었다고 무방할 정도로 매일 신었죠! 하도 신다보니 이제 헤지고 튿어져서 비오는 날 신으면 구멍으로 물이 들어와 양말이 젖을 정도라 새로 하나 장만할 때가 왔네요. 무지는 일본 브랜드고, 다른 대체품이 있다면 굳이 일본산 제품을 사고 싶진 않아서… 혹시 무지퍼셀에 버금가는 편하고 어디나 잘 어울리는 신발이 있다면 꼭 추천 부탁드려요❤️
이전 제 차를 소개하는 영상에서 선택적 불매운동을 한다는 댓글을 보아, 오늘 영상에도 같은 맥락의 생각을 하실 수 있어 덧붙입니다. 먼저 저는 불매운동은 남에게 강요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불매운동을 하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다짐한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저도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인으로 살면서 일본을 역사적 그리고 사회적인 이유로 싫어할 수밖에 없는 사람입니다. 2019년 일본 상품 불매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한국 사람으로서 자연스럽게 불매운동에 동참하게 된 건 사실입니다. 그 이후로 저는 유니클로를 방문한 적이 없고 일본 여행을 간 적이 없으며 되도록 일본 제품 소비를 지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구매한 고가의 일본 자동차를 팔거나 엄마와 같이 다녀온 일본 여행 사진을 지워버리고 내 공간 내 일상에 완벽하게 일본과 관련된 모든 것을 지우지는 못했습니다. 또 카메라 또는 게임기 같은 일부 제품군은 일본 상품이 아닌 대체품을 구입하기 어렵기도 합니다. 오늘 영상의 마지막 아이템은 일본 브랜드 무인양품의 스니커즈입니다. 데일리템을 추리면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이 시국에 일본 제품을 추천한다고…? 365일 중에 360일을 신는 찐템인데 반응이 무서워서 거짓말을 하는 것보다 제 성격처럼 사실대로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전 여러분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저런 스타일의 스니커즈로 발볼이 넓은 사람이 신어도 편한 신발⭐️을 추천해주세요! ‘무지퍼셀 대체’로 검색하면 나오는 신발들이 있지만 막상 후기들을 보면 대체 신발 찾기에 성공한 게 없더라구요🤦🏻♂️ 누가 ctrl+c ctrl+v 좀 해줬으면… 아무튼 제 주저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부족한 제 채널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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